삼대방앗간(대표 현원곤, 65세)은 1930년경부터 4대째를 이어 사직동에서 기름을 판매해 왔으며, 1대 현재성(조부) 씨에 이어 2대 현석민(부) 씨, 3대 현원곤 씨, 4대 현상훈 씨까지 88년간 장인정신으로 오랜 전통을 계승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현상훈 씨는 교사직을 그만두고 10년째 가업승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내에 오래된 전통업소로 입소문이 자자하고 지역특산물인 호두기름 착유로 차별성을 인정받아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3월 26일
고소한 향과 정이 넘치는 삼대기름집 2016.9.15
85년 이어온 가업 4대를 이어온 작은 기름집 이야기
이제는 삼대방앗간이 아니라 사대방앗간이라 불러쥬~
참기름병이나 들기름병에 쌓여 있는 침전물이 버리는게 아니라네요. 그 침전물이 바로 오메가3의 결정체랍니다.
기름을 사용할때 병을 흔들어서 먹어야 한답니다.
기름을 보관할때는 싱크대나 그 주변에 놓지 마시고 좀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구요.
절대 냉장고에기름을 보관하지 마세요.